• 지금은 슈츠를 쇼핑할때
    바야흐로 물욕이 샘솟는 가을이 왔다.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룩을 선보인다지만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슈츠 쇼핑이다. 잘 그려놓은 그림 위에 완성의 점 하나를 찍듯이 우리의 패션에도 멋진 슈즈들로 포인트를 주어 완벽한 룩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I AM INCREDIBLE! 슈츠 // 오늘 날 여성은 다양한 역할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에디터도 엄마이자 와이프, 친구이자 회사의 구성원 등 많은 역할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다이나믹한 환경 속에서 주체적인 삶을 사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러한 여성의 마인드를 읽는 브랜드 슈츠는 여성의 둘도 없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리드하는 애티튜드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 슈츠의 정신이다.
    슈츠의 슈즈들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까다로우면서도 대담한 커리어우먼의 그것이었다. 아찔한 힐과 잘 빠진 부츠, 새로운 스타일의 청키한 워커까지. 원하는 모든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는 전문 슈즈 브랜드를 제대로 만난 듯 하다.
    새로운 컬러의 부츠들 // 가을을 담은 컬러의 체디 // 부츠하면 왠지 블랙 컬러가 먼저 떠오르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본다면 부츠의 컬러 그 하나만으로도 패션을 보다 다채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올 가을에는 평소 신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보자.
    가을의 컬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인 그린컬러 체디부츠는 우리에게 익숙한 디커 부츠와 비슷해 보이지만 앵클 라인에서부터 발끝까지 수려한 아름다운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주는 슈즈, 스웨이드 소재로 시즌감을 잘 표현해주며 천연가죽의 안함을 느낄 수 있다. 체디 에스펜그린 부츠 상품 구매하기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화이트 컬러의 스칼렛 요즘들어 화이트 컬러의 부츠가 그렇게 눈에 들어오곤 한다. 청바지에도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며 데일리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슈즈만 따로 놓고 볼 때와는 다르게 신었을 때 자연스러움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슈즈의 화이트 컬러 스칼렛 부츠는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편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스칼렛 펄 부츠 상품 구매하기
    특별한 룩을 위한 레오파드 체디 // 얼마 전 올해의 fw 트렌드를 논하며 나왔던 애니멀 프린트는 슈즈에도 어김없이 선보이고 있다. 송치 소재의 레오파드 부츠라니, 너무나 센스
    레오파드 패턴의 체디 부츠는 6센티의 힐로 레그라인을 돋보이게 해 줌은 물론 가죽 부츠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블랙과 그레이가 주를 이루는 겨울 패션에 센스있는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체디 샌드스블락 부츠 상품 구매하기
    잘 빠진 블랙 부츠 오드리 // 에디터의 지인들에게 올 겨울, 장만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 물었을 때 의외로 블랙 부츠라는 답이 많았다는 사실.
    매 년 돌아오는 겨울 시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패션을 든든하게 완성시켜 줄 잘 빠진 블랙 부츠 하나를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슈츠의 블랙 부츠 라인 중 심흘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인 오드리다.
    롱부츠 하나로 살리는 스타일 마라냐 // 겨울 시즌, 롱부츠는 여성들의 스타일과 추위를 막아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롱부츠의 디자인과 소재는 다양하지만 막상 고르라면 어려울 수 있어 매 번 무난한 디자인을 선택하기도 한다.
    슈츠의 롱부츠는 고민없이 선택해도 좋을 디자인의 요소를 갖춘 아이템이다. 날렵하게 빠진 바디라인은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보는 것보다 신었을때 여유있는 둘레로 인해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하게 빚은 듯한 발끝의 디자인으로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해준다. 프리미엄패션몰 지금은 슈츠를 쇼핑할 때 원문보기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시도 맥킨지 //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다면 슈즈의 맥킨지 부츠를 추천한다.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져 편안함은 말할 것도 없으며 청키한 솔은 요즘 트렌드인 뉴트로를 잘 나타내는 워커슈즈의 포인트.
    진 팬츠와 같은 캐주얼에는 단연 잘 매치되는 아이템이며 여성스러운 스커트와 코디하면 의외의 조합으로 센스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슈즈의 기특한 점이라면 4.5센티의 힐 높이로 캐쥬얼 슈즈로도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
    이 세상에 슈즈는 많고 많지만 손이 자주가는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슈츠에서 열 슈즈 안부러울 부츠 하나를 골라보자. 이번 가을과 겨울 패션 지수를 확실히 올려 줄 것이다. 지금부터 부츠의 계절을 한껏 즐겨야 한다. 가을과 겨울은 생각보다 짧으니까. 프리미엄패션몰 지금은 슈츠를 쇼핑할 때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