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유려함과 견고함을 품은 워치&주얼리

흙과 도자기. 그 사이에서 찬연히 빛나는 워치 앤 주얼리

OMEGA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식한 자동 와인딩 무브먼트와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그린 다이얼과 스틸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0mm 6백만원대. CHAUMET 소중한 인연의 연결을 뜻하는 매듭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리앙 에비당스 웨딩 밴드 7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허니콤의 구조적 미를 표현한 비 마이 러브 네크리스 4천7백만원대, 링 중앙의 링크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리앙 에비당스 웨딩 밴드 3백만원대.

CHOPARD 웅장한 알프스산맥과 장엄한 독수리의 위용에서 영감을 받았다. 41mm 케이스와 블루 컬러 다이얼에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했다. 루센트 스틸을 사용해 세련된 자태를 뿜어내는 알파인 이글 8천4백65만원. VAN CLEEF & ARPELS 옐로 골드 비즈와 블랙 오닉스가 어우러져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뻬를리 컬러 롱 네크리스 3천만원대, 화이트 골드 비즈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뻬를리 다이아몬드 링 1천만원대.

BREITLING 40mm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 위에 슈퍼 루미노바Ⓡ 인덱스와 핸즈를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크로노맷 오토매틱 GMT 7백91만원. CARTIER 강렬하고 자유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1천4백만원대, 로즈 골드 위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배치한 저스트 앵 끌루 링 1천4백만원대, 로즈 골드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 1천50만원대.

IWC 다이얼의 6시, 9시, 12시 방향에 서브 카운터를 배치했고 3시 방향에는 날짜와 요일 창을 장식했다. 여기에 셀프 와인딩 69385 칼리버를 탑재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1천1백50만원. BOUCHERON 다이아몬드 밴드를 포함해 다양한 셰이프의 화이트 골드 밴드가 만나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콰트로 래디언트 다이아몬드 라지 링 1천7백10만원,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를 조합하고 50개의 다이아몬드를 정성스럽게 장식한 콰트로 클래식 후프 이어링 1천3백90만원.

Editor
KIM HA YAN
Photographer
E SHIN 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