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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피어난 집 가구 추천

싱그러운 초록빛, 화사한 핑크가 더해져 봄으로 피어난 집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LOUIS POULSEN 골드와 유백색 글라스 셰이드의 조합이 세련된 벽 조명 ‘VL Ring Crown’. MOOOI 책과 잡지 등의 표지가 드러나도록 정리할 수 있는 벽 선반 ‘오블리크’. FRITZ HANSEN 테이블 탑과 두 개의 베이스로 이루어진 심플한 구조가 특징인 ‘에세이’ 원목 테이블. FRITZ HANSEN 싱그러움을 선사하는 에버그린 컬러의 ‘시리즈7’ 체어는 아르네 야콥슨 디자인. royalcopenhagen 티포트, 티컵 앤 소서, 튜린은 덴마크 식물도감의 이름을 딴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 라인은 장인의 손길을 통해 완성한 공예품이다. MEISSEN 물속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와 해초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핸드 페인팅 화병. VERPAN 빛을 밝고 따뜻하게 반사하는 조개껍데기로 만든 ‘펀(Fun) 1STM’ 플로어 스탠드. 베르너 판톤 디자인. VERPAN 우드 좌판과 등받이를 연결하는 빨간색 철제 다리가 포인트인 ‘스탠다드 체어’. 장 푸르베 디자인. CHNEL HAUTE COUTURE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2022-2023 F/W 드레스. FRITZ HANSEN 은은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페일 로즈 컬러의 ‘앤트’ 체어는 아르네 야콥센 디자인. MOOOI 자연의 아름다움을 집 안에 펼쳐놓고 싶을 때 효과적인 원형 카펫 ‘가든 오브 에덴’. USM HALLER 핑크 컬러 철제 수납장.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kahler 그린과 핑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산뜻함을 선사하는 ‘시그니쳐 베이스’. GUBI 간결하고 부드러운 곡선미로 원형 테이블의 매력을 살린 다이닝 테이블. LOUIS POULSEN 페일 로즈 컬러의 유리 램프 셰이드와 골드빛의 브라스 캡으로 구성된 PH3 1/2 펜던트. FRITZ HANSEN 은은한 핑크 컬러로 물든 ‘파븐(FAVN)’.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소파로 개방적인 라운드 커브가 안락함을 선사한다. FRITZ HANSEN 핸드 프린트의 수채 그래픽을 응용한 스튜디오 로소의 프린트 미러. 거울 기능도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 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다. GUBI 푹신한 쿠션과 내추럴한 우븐 바스켓 프레임의 조합이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바스켓 라운지 암체어. kahler 포피 플라워가 그려진 흰색 도자기 화병과 핑크 솔리드 화병 ‘하머쇼이 포피(Hammershoi Poppy). GUBI 유리 상판과 가죽 프레임의 조합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아드넷(Adnet)’ 원형 커피 테이블. FRITZ HANSEN 민트 그린 컬러 배색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로(Ro)’ 암체어는 하이메 아욘 디자인. NANIMARQUINA 봄날의 아름다운 정원을 표현한 카펫 ‘플로라 프라머네이드(Flora Promenade)는 아티스트 산티 모익(Santi Moix) 플라워 그림으로 완성한 디자인이다.

Editor
LEE JUNG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