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그렇게 했어도 이렇게 기분 나쁜 매장 기억은 처음입니다 제가 착각으로 질문을 잘못하긴 했지만 고객을 쳐다보는 그 눈빛 행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다른 남자 직원들은 저를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웃고 (물론 친근함을 위장한 미소였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직원이 고객을 응대하고 있는데 힐끔거리고 웃는 경우). 기본이 안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처음 응대한 직원분은 무척 친절하셨지만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상대적으로 책임자에 가까워 보이는 여자는정말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제가 산 브러쉬 사용법을 알려 달라니까 직원분에게 눈짓하며 가르쳐줘.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외에도 할말 많지만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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